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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あたら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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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らよ - 眠れない夜を君に 映画のワンシーンのように 영화의 한 장면처럼 美しく見える日々を 아름답게 보이는 나날들을 思い出さないように 생각나지 않는 것처럼 必死に上書きしては 반드시 덮어쓰는 건 ふとした瞬間にまた 우연한 순간에 또 あの日に合うピントが 그 날에 맞는 핀트가 心に触れ苦しくなる 마음이 괴로워져 가 仕草ひとつとってみても 행동에 대해 봐도 いつの間にか移ってしまってたみたい 언제 였는지 변해버린 것 같아 君のいない世界は今 니가 없는 세상은 지금 色を無くしているのに 색이 없어지고 있는데 あと何回眠れぬ夜を 앞으로 몇 번 잠들지 못하는 밤을 超えれば僕は君にたどり着けるの 지나면 내가 너에게 닿을 수 있어 あと何回この手を伸ばせば 앞으로 몇 번 이 손을 뻗으면 君に触れ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나 限りない夜を超えて 끝없는 밤을..
あたらよ-雪冴ゆる 澄み切った空 맑게 갠 하늘 痛いほどの 아플 정도의 冷たい風を 차가운 바람을 噛み締めていた 꽉 조르고 있어 冬の空は 겨울의 하늘은 いつもよりずっと 평소보다 훨씬 遠くに感じてしまう 멀 게 느껴졌어 「また来年ね」 って 「내년에 봐」라고 君が笑っていたから 니가 웃고있었으니까 伸ばしかけた 뻗었었던 掌そっと 손바닥을 살짝 右ポケットへ逃がしたんだ 오른쪽 주머니에서 놓쳤었어 渡したいものは増えてくのに 건네주고 싶은 건 늘고있는데 そのどれも形がないから 그 어느 것도 형태가 없으니까 僕の心の中ずっと 내 마음 속에 계속 独りぼっちさ迷ってる ooh 외톨이처럼 헤메고 있어 何処に行くの ここにいるよ 어디에 가야해. 여기에 있어 今もずっと独りで歌っているんだ 지금도 계속 혼자서 부르고 있어 このままどこか遠くへ 이대로 어딘가 먼 곳에 ..
あたらよ - 知りたくなかった、失うのなら 見たくない物に限って 보고싶지 않는 것에 한해서 鮮明に映るもんでさ 선명히 비치는 거야 誤魔化し続けた心が 남을 속이는 계속 된 맘이 「もう無理だよ」って泣き出したの 「이제 무리야」라고 울었어 それでも好きだから 그래도 좋아하니까 貴方が好きだから 너를 좋아하니까 私は我慢することを選んだの 내가 견디는 걸 고른거야 見ないふりをすれば 보이지 않는 불이익이 있으면 今を守れるから 지금을 지킬 수 있으니까 「私は大丈夫」と言い聞かせた 「나는 괜찮아」라고 말했어 貴方がくれた言葉全てが 니가 해준 말 전부 薄っぺらな嘘で出来ていた 얄팍한 거짓말로 되어 있었어 それを知ってしまった今でも 그걸 알게된 지금도 貴方失うのが怖くて 너를 잃어버리는 게 무서워서 嘘だと分かっていても 거짓말인 걸 알고 있어도 信じるしか無かった 믿을 수밖에 없었어 穏..
あたらよ - また夏を追う 梅雨明けの空滲む街 장마가 걷힌 하늘. 번지는 거리 窓から透ける街灯は 창문에서 비치는 가로등은 まるで月明かりのように 마치 달빛처럼 僕らを照らす 우리들을 비춰줘 欠けた夜空に散らかった 이지러진 밤 하늘이 흩어진 喧騒に紛れる星はまるで 떠들석함에 분간 못하는 별은 바치 僕らのようさ 우리들 같아 自分を隠してる 자신을 숨기고 있어 泣くのはもうやめにするんだ 우는 건 이제 그만 둘 거야 ここからは一人歩くんだ 이제부터는 혼자 걸어갈래 君以外の誰かをまた愛せるように 너 이외의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ほらずっと 자, 계속 僕らはきっとどこかでいつも 우리들은 분병 어디선가 항상 何かを間違えていたんだね 무언가를 실수하고 있었어 それでも変われない君を取り残して 그래도 바뀌지 않는 너를 남기고 いつしか僕だけ変わっていたんだ 어느덧..
あたらよ-8.8 8.8畳の部屋 8.8장의 방 暗い部屋の中で 어두운 방 안에서 ただあなたの帰りを待つ 그냥 네가 돌아오는 걸 기다려 ねぇ この部屋は少し 저기 이 방은 조금 広すぎるみたい 너무 넓은 것 같아 あなたの居ない今では 네가 없는 지금은 ねぇ このままでいたいなら 저기 이대로 있고 싶다면 このままじゃダメだったのに 이대로는 안 됐었는데 今更になってさ 새삼스럽게 あの夏を思い出して 이 여름을 떠올리고 私の居場所は 나의 있을 곳은 ここじゃない 여기가 아니야 ここじゃない 여기가 아니야 ごめんねの代わりに 미안함 대신에 ありがとうを置いてった 고마움을 뒀어 君は今 何処にいるの 너는 지금 어디에 있어? さよなら 안녕 8.8畳の部屋 8.8장의 방 あなたの匂いが 너의 향기가 今も消えずに残ってる 지금도 사라지지않고 남아있어 ねぇ どれほどの時..
あたらよ-10月無口な君を忘れる 「おはよ 朝だよ 朝っていうかもう昼だけど 안녕. 아침이야. 아침일까.. 이제 낮이지만 私もう時間だから行くね 今までありがとう 나 벌서 시간되서 가. 지금까지 고마웠어 楽しかった バイバイ」 즐거웠어. 잘가 「最後くらいこっち見てよ」 마지막 정도는 여기 봐줘 こうなってしまうことは 이렇게 되버린 건 本当は最初から 사실은 처음부터 分かりきっていたはずだったのに 알고 있었을 텐데 変わってしまうのなら 변해버린 거라면 終わりがあるなら 끝이 있다면 初めから何も要らなかったのに 처음부터 아무것도 필요없었는데 ごめんねが痛いから 미안해가 아프니까 さよならが辛いから 마지막이 괴로우니까 涙が染みるから 下を向いて歩いていたのに 눈물이 스며드니까 아래를 바라보며 걸었는데 君が笑いかけるから 니가 웃으니까 こんなに痛いなら 이렇게 아프다면 知りた..
あたらよ-晴るる 歩道橋の中央から 육교의 중앙에서 見下ろした街並みは 내려다본 줄지어있는 상가는 鮮やかに春を帯びて 산뜻한 봄을 띄고 冬の終わりを知らせている 겨울의 끝을 알리고 있어 今日はどこへ行こうか 오늘은 어디에 가볼까 宛もなくただ歩くんだ 하염없이 그냥 걷는거야 読みかけの小説を 읽고 만 소설을 鞄の奥にしまい込んで 가방 속에 넣고 そっと頬を掠めた 살짝 뺨을 훔치고 春風にふわり踊る 봄 바람에 둥실둥실 춤줘 花の欠片を集めて 꽆잎을 모아서 掌の中閉じ込めた 손에 접어 넣었어 そうだ花ってやつは 맞아 꽃이라는 건 散り際こそが美しい 떨어질 때 그때가 아름다워 僕らもきっとそうなんだ 우리들도 분명 그럴꺼야 終わりこそが美しいんだ 끝난다는게 아름다운거야 春の風に 봄 바람이 願いを込めて 소원을 품고 どこか遠くへ 어딘가 먼곳에 連れて行ってよ 데려..
あたらよ-祥月 ともった街灯の下 불이 겨진 가로등 아래 迫る夜の隙間で 바짝 다가온 밤의 틈에서 ただ明日を 그냥 내일을 待っていた 기다리고 있었어 望んだ未来なんて 원했던 미래 같은거 ただの空想だ 그냥 공상이야 僕らのくだらない 우리들의 시시한 エゴだった 자아였어 ともる街灯の下 불이 켜지는 가로등 아래 溺れそうな夜に 빠질 것 같은 밤이 見えるはずない 보일리가 없는 君を探して 너를 찾아서 君のさよならがほら 너의 헤어짐을 봐 今も胸にずっと残っている 지금도 가슴에 계속 남아있어 愁いを惜しんでも 걱정을 가지도 있어도 心は痛いまま 마음은 아픈채로 欠けた月を 이러진 달을 ただ眺めてた 그냥 바라봤어 明け方の迫る 새벽녁이 다가오는 暗い夜の隙間で 어두운 밤 틈새에서 君を探していた 너를 찾고있었어 見えない足音に 보이지 않는 발소리 怯えてしま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