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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くじ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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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じら-寝れない夜に(feat.yama) 寝れない夜にカーテンを開けて 잠들지 못하는 밤에 커튼을 열고 ガラス越しの街 深い藍色 창 너머의 거리. 짙은 남빛 冷たい風と心地いい静かな匂いが 차가운 바람도 기분 좋은 조용한 냄새가 「まだここにいていい」 아직 여기에 있어도 좋아 そう言ってる気がして 그렇게 말하는 느낌이 들어 あぁ、意味もなくベランダの奥眺めて 아아, 의미도 없는 베란다 안을 바라보고 頭だけがいつまでも回る 머리만이 언제까지도 돌아 水槽の中で息をしているようで 수조 안에서 숨을 쉬고있는 것같아 また同じような一日が始まる 다시 같은 것 같은 하루가 시작해 空腹と雑な渇きとカラスの鳴き声と 공복과 조잡한 갈증과 까마귀의 우는 소리랑 僕がいない世界で変わらないものばかりだ 내가 있지 않는 세계에서 바뀌지 않는것 투성이다 また遠くの街まで 다시 먼 거리까지 めぐる季節..
くじら-金木犀(feat.Ado) 今になって答え合わせ 이제와서 말을 맞춰 そんなのどうでも良くて 그런 건 어떻게 해도 좋아 憂いの波は寄せては返す 걱정의 파도는 밀려오면 돌려줄게 落ちてた吸殻はいて 떨어트렸던 담배꽁초는 있고 地面に這った記憶を拾い集めてる 지면에 붙어 기억을 주어담고 있어 味のないクッキーコインランドリー 맛없는 쿠키 코인 세탁소 バカみたいなハンバーガー 바보같은 햄버거 落書きだらけの排気管 낙서투성이 배기관 胸が苦しい さよなら 가슴이 괴로워 안녕 つり革を握ってるあなたの手は 손잡이를 쥐고있는 너의 손은 温もりを忘れた 온기를 잊었버렸어 夕暮れに置いてかないでレコードが回るあの日を 해질녘에 두고 가지말고 레코드가 도는그날을 空は揺らいだ幸せな生活も 하늘은 흔들린 행복한 생활도 金木犀の匂いも私もこのままもう一回 금목서의 향기도 나도 이대로 다시 한..
くじら-ねむるまち( feat.yama) あの日持って帰ったライターで 그 날 가져온 라이터로 煙草に火をつける 담배에 불을 붙여 煙で前が見えなくなった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게 되서 換気扇の音消えた 환기팬의 소리 꺼졌어 部屋に残った缶ビール 방에 남긴 캔 맥주 干した下着がうなだれた私に見えた 말린 속옷이 머릴 숙인 나에게 보였어 ぐちゃぐちゃになった部屋 어지럽게된 방 死体みたいなぬいぐるみ 시체같은 인형 今夜はパレード 오늘 밤은 퍼레이드 弱めの冷房に揺れた前髪が 약한 냉방에 흔들린 앞머리가 あの夏を何度も思い出させる 이 여름을 몇 번이고 생각나게 해 眠る街に行こう 잠드는 거리로 가자 眠る街に行こうよ 잠드는 거리로 가자 今夜も街灯は耐えきれずに 오늘 밤도 가로등은 견디지 못하고 目をつむるんだ 눈을 감아 砕けてちった葛藤思想 부서져버린 갈등 사상 ドラマで見たんだ 드마..
くじら-呼吸 浅い呼吸で抱き留めて 얕은 호흡으로 껴안고 朝焼けに紫の煙 아침 노을의 자색 연기 濡れた横顔に長い髪 젖은 옆모습의 긴 머리 増えなくなった吸い殻 늘지 않게 된 꽁초 抜け殻になった言葉 빈 껍질이 되버린 말이 雑に片付けた食卓 엉성하게 정리된 식탁이 日によって変わるベッドのシワ 날에 따라서 바뀌는 침대의 주름 うららかな箱庭 화창한 정원 상자 混む道のバイクの音に消されてゆく 붐비는 거리의 바이크의 소리에 지워져 가 なんだか騙し騙し生ききれてしまった 뭔가가 속이고 속여서 살아가고 말았어 よく聴こえないからもう一度言って? 잘 들리지 않으니까 다시 한번 말해줘? 長くなって落ちた灰の跡が付く 길어져서 떨어진 재의 흔적이 묻어 他人とは生きる鏡か? なんて 타인이란 살아가는 거울인가? 왜 寄せる波と朝焼けの間程 曖昧 밀려오는 파도랑 아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