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もった街灯の下
불이 겨진 가로등 아래
迫る夜の隙間で
바짝 다가온 밤의 틈에서
ただ明日を
그냥 내일을
待っていた
기다리고 있었어
望んだ未来なんて
원했던 미래 같은거
ただの空想だ
그냥 공상이야
僕らのくだらない
우리들의 시시한
エゴだった
자아였어
ともる街灯の下
불이 켜지는 가로등 아래
溺れそうな夜に
빠질 것 같은 밤이
見えるはずない
보일리가 없는
君を探して
너를 찾아서
君のさよならがほら
너의 헤어짐을 봐
今も胸にずっと残っている
지금도 가슴에 계속 남아있어
愁いを惜しんでも
걱정을 가지도 있어도
心は痛いまま
마음은 아픈채로
欠けた月を
이러진 달을
ただ眺めてた
그냥 바라봤어
明け方の迫る
새벽녁이 다가오는
暗い夜の隙間で
어두운 밤 틈새에서
君を探していた
너를 찾고있었어
見えない足音に
보이지 않는 발소리
怯えてしまうから
뭐서워하고 말아서
また僕は夜に溺れる
또 나는 밤에 빠져
君のさよならがほら
너의 헤어짐을 봐
今も胸にずっと残っている
지금도 가슴에 계속 남아있어
愁いを惜しんでも
걱정을 가지도 있어도
心は痛いまま
마음은 아픈채로
欠けた月を
이러진 달을
ただ眺めてた
아직 바라봤다
明けることない夜に
끝나지 않는 밤이
住み着いた僕の声は
정주한 나의 목소리를
君が残していった
니가 남기고 있던
欠片をただ集めてる
조각을 그냥 모으고 있어
さよならの足音が
헤어짐의 발소리가
聞こえない振りをした
들리지 않는 모양을 했어
別れにただ怯えて
이별이 그냥 무서워서
君のさよならをほら
너의 헤어짐을 봐
今もずっと思い描いては
지금도 계속 마음에 그려서
叶うはずのない
이뤄질리없는
未来を望んで
미래를 바라고
痛みだけが残る
아픔만이 남아
いっそ消せないのなら
차라리 지울 수 없다면
君をここに置いてゆくよ
너를 여기에 두고 가는게
忘れないでなんてさ
잊지말라는
無責任な言葉
무책임한 말
言わないよ
말하지마
さよならだ
안녕이야
点る(ともる) 불이 켜지다, 점화되다.
迫る(せま-る) 다가오다;다가가다, 바싹 따르다; 육박하다
隙間(すきま) (빈)틈, 겨를;짬
望む(のぞ-む) 바라다;소망하다
空想(くうそう) 공상
下らない(くだらな-い) 하찮다;시시하다
エゴ 자아, 자기
溺れる(おぼ-れる) 빠지다, 물에 빠지다
胸(むね) 가슴
愁い(うれい) 근심;걱정
惜しむ(おし-む) 아끼다, 애석히 여기다
欠ける(か-ける) 이지러지다, 귀떨어지다
眺める(なが-める) 바라보다
明け(あけ) 날이 샘;새벽녘
怯える(おび-える) 무서워하다;겁내다
住み着く(すみつく) 정주하다, 그 자리에 자리잡고 살다.
欠片(かけら) 조각, 단편
振り(-ぶり) 모습, 모양
描く(か-く) (그림을)그리다
叶う(かな-う) 희망대로 되다;이루어지다
いっそ 도리어, 차라리
無責任(むせきにん)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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