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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あたらよ

あたらよ-夏霞

 

空の青さに目を奪われて
푸른 하늘에 눈을 사로잡혀서
足元の花に気付けないまま
발밑의 꽃에 눈치채지 못한채

懐かしい風が頬を掠めて
그리운 바람이 볼을 스치고
君の香りを今も想ってる
너의 향기를 지금도 상상하고 있어

ねぇ 今更になって思い出す
저기 지금이 되서 생각이 나
色のない世界残る香りに
색이 없는 세계에 남겨진 향기에
後悔ばかりが募ってゆく
후회만을 남기고 가

忘れられないと泣くくらいなら
잊지않고 울 정도라면
ただ僕らを包めよ夏霞
그냥 우리들을 둘러싸는 여름 안개
さよならが痛いのは
이별이 아픈건
苦しいほど知ってるのに
괴로울 정도로 알고있는데
あの儚く散る花火の下で
이 덧없는 떨어지는 불꽃놀이의 아래에서
馬鹿みたいに永遠を誓った
바보같은 영원을 맹세했다
今更、思い出すなよ
아제와서, 생각이나

あの夜君が僕に零した
그 밤 니가 나에게 불평했어
痛みの意味も今なら分かる
아픈 것의 의미도 지금이면 알 것 같은
気がするんだ
기분이 들어

きっと今なら
분명 지금이면
きっと今なら
분명 지금이면
僕らは そう願った
우리들은 그렇게 바랬어

思い出せないと泣くくらいなら
생각이 나지않을 정도로 울 정도면
ただ僕らを包めよ夏霞
그냥 우리들을 둘려싸줘 여름안개로
さよならが痛いのは知っていた
헤어지는게 아픈건 알고있었어
それでも僕らは
그래도 우리들은
あの儚く散る花火の下で
이 덧없는 떨어지는 불꽃놀이 아래에서
馬鹿みたいに永遠を誓った
바보같은 영원을 맹세했어
その日々さえ愛おしい
그 나날을 사랑스럽다

愛おしい 愛おしい日々
사랑스러운 사랑스러운 나날
また僕ら色付く日々に
다시 우리들을 물들여줘 나날을

奪う(うば-う) 빼앗다, 빼앗아가다 -> 奪われる 빼앗기다(수동형)
足元 발밑

気付く 깨닫다;눈치채다
懐かしい 그립다
掠め(かす-める) 훔치다, 빼앗다, 스치다, 스쳐가다
香り 향기, 좋은 냄새
今更(いまさら) 이제 와서, 새삼스러움
後悔(こうかい) 후회
募る(つの-る) 점점 심해지다;격화하다, 모집하다;모으다
包める(くる-める) 한데 합치다, 교묘하게 속이다, 휩싸다;둘러싸다 -> 包めよ(?)
儚い(はかない) 덧없다, 무상[허무]하다
散る(ち-る) 떨어지다, 흩어지다
馬鹿(ばか) 어리석음, 바보
誓う(ちか-う) 맹세하다
零す(こぼ-す) 흘리다;엎지르다, 불평하다
願う(ねが-う) 원하다; 바라다

日々(び) 나날, 매일, 그날 -> さえ(?)
愛おしい(いとおしい) 몹시 귀엽다;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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