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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ヨルシ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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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ルシカ-だから僕は音楽をやめた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생각해도 모르겠고 青空の下、君を待った 파란 하늘 아래, 당신을 기다렸어 風が吹いた正午、昼下がりを抜け出す想像 바람이 분 정오, 정오를 빠져나가는 상상 ねぇ、これか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저기,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걸까 進め方教わらないんだよ 나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 君の目を見た 何も言えず僕は歩いた 당신의 눈을 봤어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채 나는 걸었어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생각해도 모르겠고 青春なんてつまらないし 청춘같은거 지루하고 辞めた筈のピアノ、机を弾く癖が抜けない 그만뒀었을 비아노, 책상을 치는 버릇이 없어지지 않아 ねぇ、将来何してるだろうね 저기, 미래 뭘 하고 있을까 音楽はしてないといいね 음악은 하지 않는게 좋겠네 困らないでよ 곤란해 하지마 心の中に一つ線を引いても 마음 속에 하나 ..
ヨルシカ-夜行 ねぇ このまま夜が来たら 저기, 이대로 밤이 오면 僕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우리들 어떻게 해야해 列車にでも乗って行くかい 열차라도 타고 갈까 僕は何処でもいいかな 나는 어디라도 괜찮아 君はまだわからないだろうけど 너는 아직 모르겠지만 空も言葉で出来てるんだ 하늘도 말로 이루어져 있어 そっか 隣町なら着いて行くよ 그래, 옆 마을이라면 도착해 갈게 はらはら はらはら はらり 아슬아슬 조마조마 아슬한 晴るる原 君が詠む歌や 一輪草 맑은 들판 니가 부르는 노래랑 한송이의 풀 他には何にもいらないから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波立つ夏原 涙尽きぬまま泣くや日暮は夕 夕 夕 일렁이는 여름 들판, 눈물이 멈추지 않은채 우는게 저녁때는 밤, 밤, 밤 夏が終わって往くんだね 여름이 끝나가네 そうなんだね 그렇구나 ねぇ いつか大人になったら 저..
ヨルシカ-又三郎(마타사부로) 水溜りに足を突っ込んで 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貴方は大きなあくびをする 당신은 큰 하품을 해 酷い嵐を呼んで欲しいんだ 거센 폭풍을 불렸으면 좋겠어 この空も吹き飛ばすほどの 이 하늘도 날려버릴 정도의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何もない生活は 아무것도 아닌 생활은 きっと退屈過ぎるから 분명 지루하게 지내니까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吹けば青嵐 불면 시원한 폭풍 言葉も飛ばしてしまえ 말도 날려버려 버리고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누구도 아무도 말할수 없을 정도로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우리들을 삼켜버리고 가 どっどど どどうど どっどど どどうど どっどど どどうど 風を呼ぶって本当なんだね 바람을 부른게 정말이네 目を丸くした僕がそう聞いたから 눈을 둥글게 한 내가 그렇게..
ヨルシカ - 左右盲 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너의 오른손은 볼을 괴고있어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난는 왼손에 미지근한 머그컵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너의 오른쪽 눈썹이 조금 쳐져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침이 이렇게도 내렸어 一つでいい 하나면 돼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지는 모란이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て 너의 가슴을 쳐 心を亡れるほどの幸福を 마음을 잊을만큼의 행복을 一つでいいんだ 하나면 괜찮아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오른쪽도 왼쪽도 모를정도로 더듬어가는 밤을 一人行くその静けさを 혼자 가는 이 조용함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이 하나를 가르칠 수 있었다면 君の左眉は少し垂れている 너의 왼쪽 눈썹이 조금 늘어져있어 上手く思い出せない 잘 생각이 나지않아 僕にはわからないみたい 나는 모르는 거 같아 君の右手にはいつか買った小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