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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くじら

くじら-寝れない夜に(feat.yama)

寝れない夜にカーテンを開けて

잠들지 못하는 밤에 커튼을 열고
ガラス越しの街 深い藍色

창 너머의 거리. 짙은 남빛
冷たい風と心地いい静かな匂いが

차가운 바람도 기분 좋은 조용한 냄새가
「まだここにいていい」

아직 여기에 있어도 좋아
そう言ってる気がして

그렇게 말하는 느낌이 들어

あぁ、意味もなくベランダの奥眺めて

아아, 의미도 없는 베란다 안을 바라보고
頭だけがいつまでも回る

머리만이 언제까지도 돌아
水槽の中で息をしているようで

수조 안에서 숨을 쉬고있는 것같아
また同じような一日が始まる

다시 같은 것 같은 하루가 시작해

空腹と雑な渇きとカラスの鳴き声と

공복과 조잡한 갈증과 까마귀의 우는 소리랑
僕がいない世界で変わらないものばかりだ

내가 있지 않는 세계에서 바뀌지 않는것 투성이다
また遠くの街まで

다시 먼 거리까지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돌고도는 계절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건

丁寧とは程遠い生活 ゆれるカーテン

친절함이랑 걸맞지 않는 생활에 흔들리는 커튼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돌고도는 계절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건
星のない夜空を照らす月もまた照らされていること

별이 없는 밤하늘을 밝히는 달도 아직 비춰지고 있다는 걸

もし、このまま日が昇らないなら

혹시, 이대로 해가 뜨지 않으면
僕は静かな夜を嫌いになるかな

나는 조용한 밤을 싫어할까나
もう、やめにしよう

혹시, 그만 두자
そろそろねむらないと同じような明日の為に

슬슬 자지않으면 똑같은 내일을 위해서

灯らない光の中歩いていくということ

켜지지 않는 빛 속에 걸어가는 건
延命とはもう意味をなさない骸で

연명이라는 더 의미를 가지지않는 몸에서
灯らない光の中歩いていくということ

켜지지 않는 빛 속에 걸어가는 건
未来の話より今を見つめ抱きしめていくこと

미래의 이야기보다 지금을 바라보고 품에 안아주는 걸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돌고도는 계절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건
丁寧とは程遠い生活 ゆれるカーテン

친절함이랑 걸맞지 않는 생활에 흔들리는 커튼
めぐる季節の中で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

돌고도는 계절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건
星のない夜空を照らす月もまた

별이 없는 밤하늘을 밝히는 달도 아직

僕らに名前がつく前 誰でもなかった頃

우리들에게 이름이 붙기 전 아무도 없었을 때
確かに生きていたんだ

확실히 살아있었어
確かに生きてたんだ

확실히 살아있었어
何者になれなくたって 頬を伝う涙

아무것도 될 수 없다고 해도 볼을 타고내리는 눈물
確かに生きてるんだ

확실히 살아있었어
確かに生きているんだ

확실히 살아있었어

寝れない夜にカーテンを開けて

잠들지 않는 밤이 커튼을 열고
ガラス越しの街 薄明の空

창 너머의 거리 해뜨기 전의 하늘
踏切の音が鳴り始めて朝を告げる街も

건널목의 소리가 울기 시작해서 아침을 알리는 거리도
眠い目擦りながら起きてく

졸리는 눈 비비면서 일어나

 

越し(-ごし) ...너머, 그 동안 계속되어 왔음을 나타내는 말
藍色(あいいろ) 남빛
心地(ここち) 기분;마음, 병
匂い(におい) 냄새
奥(おく) 깊숙한 곳, 안;속
眺める(なが-める) 바라보다, 전망하다;멀리 보다
水槽(すいそう) 수조
空腹(くうふく) 공복
渇き(かわき) 목마름;갈증
めぐる 돌다, 순환하다
丁寧(ていねい) 친절함; 정중함
程遠い(ほどとお-い) 좀 멀다;걸맞지 않다
夜空(よぞら) 밤하늘
照らす(てらす) 밝히다
昇る(のぼ-る) 높이 올라가다, 지위가 오르다

為に(に) 때문에; 그러므로; 그래서
灯る(とも-る) 불이 켜지다; 점화되다
延命(えんめい) 연명
骸(むくろ) 몸,시체 
抱く(だ-く) 안다, 전하여;마음속에 품다
薄明(はくめい) 해뜨기 전
踏切(ふみきり) 건널목
告げる(つ-げる) 고하다, 알리다
眠い(ねむ-い) 졸리다
擦る(こす-る) 비비다, 문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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