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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ヨルシカ

ヨルシカ-又三郎(마타사부로)

水溜りに足を突っ込んで

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貴方は大きなあくびをする

당신은 큰 하품을 해
酷い嵐を呼んで欲しいんだ

거센 폭풍을 불렸으면 좋겠어
この空も吹き飛ばすほどの

이 하늘도 날려버릴 정도의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何もない生活は

아무것도 아닌 생활은
きっと退屈過ぎるから

분명 지루하게 지내니까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吹けば青嵐

불면 시원한 폭풍
言葉も飛ばしてしまえ

말도 날려버려 버리고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누구도 아무도 말할수 없을 정도로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우리들을 삼켜버리고 가

どっどど どどうど
どっどど どどうど
どっどど どどうど

風を呼ぶって本当なんだね

바람을 부른게 정말이네
目を丸くした僕がそう聞いたから

눈을 둥글게 한 내가 그렇게 물었더니
ぶっきらぼうに貴方は言った

무뚝뚝한 당신이 말했어
「何もかも思いのままだぜ」

「무엇도 생각한 대로야」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型に合った社会は

모양에 맞는 사회는
随分窮屈すぎるから

충분히 갑갑하니까
それじゃもっと酷い雨を

그래서는 좀 더 거센 비를
この気分も飛ばす風を

이 기분도 날릴 바람을

吹けば青嵐

불면 시원한 폭풍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

무엇인지 버려버려
今に僕らこのままじゃ

지금이 우리들 그대로야
誰かも忘れてしまう

누군가도 잊어버려

青い胡桃も吹き飛ばせ

푸른 호두도 날려버려
酸っぱいかりんも吹き飛ばせ

신 모과도 날려버려
もっと大きく 酷く大きく

분명 크게 심하게 크게
この街を壊す風を

이 거리를 부술 바람을

吹けよ青嵐

불어 시원한 폭풍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

무엇인지 버려버려

悲しみも夢も全て

슬픔도 꿈도 전부
飛ばしてゆけ 又三郎

날려버려 가. 마타사부로
行けば永い道

가면 오래된 길
言葉が貴方の風だ

말이 당신의 바람이야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누구도 아무도 말할수 없을 정도로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우리들을 삼켜버리고 가


どっどど どどうど
どっどど どどうど
どっどど どどうど

 

水溜り(みずたまり) 웅덩이
突っ込む(つっこ-む) 돌입하다, 깊이 하고들다
あくび 하품
酷い(ひど-い) 심하다, 가혹하다
嵐(あらし) 광풍;폭풍, 폭풍우
退屈(たいくつ) 지루함;심심하고 따분함;무료함
過ぎる(す-ぎる) 지나다;통과하다. 끝나다
呑み込む(のみこ-む) 삼키다;참다, 이해하다;납득하다
丸い(まる-い) 둥글다;모가 나지 않다
ぶっきらぼう 무뚝뚝함;볼통스러움;또, 그런 사람
型(かた) 본;골, 형 
随分(ずいぶん) 대단히;몹시, 충분히;부디
窮屈(きゅうくつ) 거북함;어려움, 갑갑함
胡桃(くるみ) 호두
かりん 모과
永い(なが-い) 아주 오래다;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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