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も変わらない今日で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오늘에서
閉じた扉の向こうで
닫힌 문 너머에서
僕と似たような顔で
나랑 닮은 듯한 얼굴로
君は笑っていたんだ
너는 웃고 있었어
何もかもが信じられない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覚えてしまった 裏切りとか
생각나버린 거짓말 같은 거
その言葉だって半信半疑
그 말이라고 반신반의 해
「僕も同じさ」
「나도 똑같아」
どうだっていいよ 滲んでいく
아무래도 좋아 스며들어가
この薄い酸素みたいな不安
이 얇은 산소같은 불안이
どうかこれ以上
어쨋든 이 이상
苦しくさせないでくれないか
괴롭게 하지말아줄래
見えない答え欲しくて
보이지 않는 대답을 원해서
眼鏡を外して俯いた
안경을 벗고 숙여
いつでも僕らは孤独さ
언제라도 우리들은 고독해
確かめる術も無いよ
확실한 방법도 없어
信じられないまま冷め切った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게 식었어
日々を生きるだけで精一杯
나날을 사는 것만으로 고작
残りもしないこの今日も
남는 것도 없는 이 날도
ただ生きていたいと願った
그냥 살아있고 싶다고 빌었어
許せない 期待もない
용서 안해 기대도 안해
けど どうだって いっか
하지만 어떻게 되도 어떨까
どんな言葉もすり抜けてゆく
어떤 말들도 빠져나가고 있어
はぐれてしまった
떨어지고 말았어
僕にはまだ眩しく見えている
나에게는 아직 눈부시게 보이고 있어
どこか似てる君を眺める
어딘가 닮은 너를 바라보고 있어
別に恨んでたいわけじゃない
별로 원망하고 있는 건 아니야
思い出す声を聞きたくないから
떠오르는 목소리를 듣고싶지 않으니까
扉が歪んでしまっただけだよ
문이 비뚤어졌을 뿐이야
触れないで
건드리지 마
笑ってごまかして言った
웃고 얼버무리며 말했어
遮るように君も笑ったんだ
가리는 것처럼 너도 웃었어
「僕も同じさ」
「나도 똑같아」
いつでも僕らは孤独さ
언제라도 우리들은 고독해
それでも触れていたいよ
그래도 닿고 싶어
信じられないほど冷め切った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게 식었어
嘘だらけの日々も大正解?
거짓말뿐인 나날도 정답이야?
聞こえやしないこの声で
들리지 않는 이 목소리에서
まだ生きてみたいと願った
아직 살고 싶은 것처럼 원했어
届かない まだ見えない
닿지않아 아직 보이지 않아
でも そうだって
하지만 그랬어
いつでも僕らは孤独さ
언제라도 우리들은 고독해
確かめる術も無いよ
확실한 방법도 없어
信じられないまま冷め切った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게 식었어
日々を生きるだけで精一杯
나날을 사는 것만으로 고작
残りもしないこの今日も
남는 것도 없는 이 날도
ただ生きていたいと願った
그냥 살아있고 싶다고 빌었어
許せない 期待もない
용서 안해 기대도 안해
けど どうだって いっか
하지만 어떻게 되도 좋아
かも 의문을 나타내는 말
裏切り(うらぎり) 배반;배신
滲む(にじ-む) 번지다;스미다, 배다
酸素(さんそ) 산소
眼鏡(めがね) 안경
俯く(うつむく) 머리를 숙이다;고개를 숙이다
孤独(こどく) 고독
精一杯(せいいっぱい) 힘껏;최대한으로, 고작, 기껏
期待(きたい) 기대
すり抜ける(すりぬ-ける) 빠져 나가다, 용케 피하다
眩しい(ぶし-い) 눈부시다
眺める(なが-める) 바라보다, 전망하다
恨む(うら-む) 원망하다;분하게 여기다
歪む(ゆが-む) 비뚤어지다;일그러지다
触れる(ふ-れる) 접촉하다;닿다
遮る(さえぎ-る) 가리다;막다
'J-POP > y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yama-Oz(임금님 랭킹.ED) (0) | 2023.04.27 |
---|---|
yama-a.m.3:21 (0) | 2023.04.20 |
yama-lost (0) | 2023.03.22 |
yama-春を告げる (0) | 2023.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