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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じ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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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a.m.3:21 溶けた光の跡 甘い夢の中で 녹은 빛의 흔적, 달콤한 꿈속에서 すぐになくなってしまう時間と人生と 금방 사라져버리는 시간과 인생과 なびく干したシャツに香る秋の花が 나불거리며 말린 셔츠에 가을 꽃의 냄새가 諦めの悪い私の癖みたいで 체념하는 나쁜 내 습관같아 乾いた風と哀愁 건조한 바람과 애수 カーブミラーで曲がって見えた世界は 커브 미러로 돌려본 세계는 カーテン越しに聴いた隣人の会話の様に見えた 커튼 넘어의 들렸어. 사람들의 대화가 보였어 遠くの電線に止まった鳥は何も知らん顔で 멀리있는 전선에 멈춘 새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渇いた喉にそっとぬるい水を流し込んだ 목마른 목에 약간 미지근한 물을 흘려 넣었어 溶けた光の跡 甘い夢の中で 녹은 빛의 흔적, 달콤한 꿈속에서 すぐになくなってしまう時間と人生と 금방 사라져버리는 시간과 인생과 な..
くじら-寝れない夜に(feat.yama) 寝れない夜にカーテンを開けて 잠들지 못하는 밤에 커튼을 열고 ガラス越しの街 深い藍色 창 너머의 거리. 짙은 남빛 冷たい風と心地いい静かな匂いが 차가운 바람도 기분 좋은 조용한 냄새가 「まだここにいていい」 아직 여기에 있어도 좋아 そう言ってる気がして 그렇게 말하는 느낌이 들어 あぁ、意味もなくベランダの奥眺めて 아아, 의미도 없는 베란다 안을 바라보고 頭だけがいつまでも回る 머리만이 언제까지도 돌아 水槽の中で息をしているようで 수조 안에서 숨을 쉬고있는 것같아 また同じような一日が始まる 다시 같은 것 같은 하루가 시작해 空腹と雑な渇きとカラスの鳴き声と 공복과 조잡한 갈증과 까마귀의 우는 소리랑 僕がいない世界で変わらないものばかりだ 내가 있지 않는 세계에서 바뀌지 않는것 투성이다 また遠くの街まで 다시 먼 거리까지 めぐる季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