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らな日々に 夜は長く
얼룩진 나날들에 밤은 길어지고
エコーは仄か 声を探すの
에코는 희미하게 목소리를 찾고있어
こんな夜空に まだひとつだけ
이런 밤하늘에 아직 하나뿐이야
灯りがあるようだ
등불이 있는 것 같아
欲しい未来は そんなに無くて
원하는 미래는 그렇게 없고
君がいるなら それくらいだよ
당신이 있으면 그것 정도야
その次くらいに 僕がいれたら
그 다음 정도는 내가 넣는다면
それでいいのにな
그걸로 괜찮은데
「会いたい」の改行と定型
「보고 싶어」를 바꾸고 바꿔
いたいの いたいの とんでいけ
아픈 건. 아픈 건. 날아가
この感情は君がくれたの
이 감정은 당신이 줬던
その瞬間を愛と名付けた
그 순간을 사랑이라고 해
届かぬスピカ 変われぬ僕が
닿지않는 스피카. 변하지 않는 내가
ずっと ずっと 手を伸ばしてた 嗚呼
계속 계속 손을 뻗고 있었어 . 아아
願い事が増えるたびに
바라는게 늘어날 때마다
ぼやける朝 星を集めた
희미해지는 아침. 별을 모았어
近づくほど 辛くなるなんて
가까워 질수록 괴로워 지고 말아
どうかしてる あぁ、どうかしてる
어떻게 되버렸어. 아아, 어떻게 되버린거야
君は僕に咲いた一等星
당신은 나에게 핀 일등성
眩しいからこんな心は
눈부시니까 이런 마음을
どこかへ捨ててしまおうか
어딘가에 버려버릴까
なんてこれも馬鹿な空想だ
라니 이것도 멍청한 공상이야
愛の体温と酩酊
사랑의 체온과 명정
「痛い」と 「居たい」を ループして
「아파」랑 「있고 싶어」를 이어지고
この感情は君がくれたの
이 감정은 당신이 줬던
その瞬間を愛と名付けた
그 순간을 사랑이라고 해
惑える星を 迷える僕を
길 잃은 별을 길 잃은 나를
そっと そっと 照らしてくれた
살짝 살작 비춰주고 있어
この永遠を君にあげよう
이 영원을 너에게 줄게
その瞬間は僕でいられる
이 순간을 나로 있을 수 있어
彼方のスピカ 変わらず星が
저쪽의 스피카 바뀌지 않는 별이
今日も 明日も 輝いている 嗚呼
오늘도 내일도 빛나고 있어 아아
嗚呼
아아
斑(まだら) 얼룩;반점
仄(ほの-) 아득히;어럼풋이;희미하게
灯(あかり) 등불
改行(かいぎょう) 원고등에서 행을 바꿈.
定型(ていけい) 정형
瞬間(しゅんかん) 순간
名付ける(なづ-ける) 명명하다,이름짓다
ぼやける 희미해지다;부예지다
眩しい(まぶし-い) 눈부시다.
馬鹿(ばか) 어리석움,바보
空想(くうそう) 공상
酩酊(めいてい) 명정;몹시 취함
惑う(まど-う) 갈팡거리다;어찌할 바를 모르다
そっと 살짝, 가만히
彼方(あちら) 저쪽,저기
輝く(かがや-く) 빛나다;반짝이다